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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아(ip:211.182.191.253)
작성일 2018-10-30 1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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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교사 김남수
아무런 준비도 없이 너를 보냈었다.
쓸쓸한 인사도 없이
흔들리는 손짓도 없이
햇살 모서리에 얹혀 있는 빈자리
돌아올 날은 없어
흐린 강둑에 앉아 돌만 던졌다.
싸움에서 이긴 사람들의 가슴에도
가끔씩 그리움은 쓸려 내리는지
오래 숨겨두었던 말들이
눈시울까지 치밀어 올라
다시 부끄러워지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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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림틀
작성일 2018-10-30 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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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림틀
작성일 2018-10-30 1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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